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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상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ANTI-EDM, LIVESTYLE INC.로 모습을 드러낸 SFX
Randy Phillips가 이끄는 변화
MIXMAG STAFF | 2016-12-08
지난 2월, 3억 달러의 빚을 청산한 SFX 엔터테인먼트가 파산신청을 했었다.

이 회사의 설립자이자 최대주주인 Robert Sillerman에게 속았던 투자자들이 SFX 엔터테인먼트를 고소했다는 기사가 이어졌다.

SFX는 이제 파산 상태를 벗어났고, 전 AEG Live CEO인 Randy Phillips가 이끄는 새로운 LiveStyle Inc. 로 거듭났다. 이 새로운 리더는 회장이자 CEO의 역할을 맡아 음악 엔터테인먼트 기업 모델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다.

LiveStyle은 여전히 SFX의 Electric Zoo, Mysteryland, Beatport 등을 소유하고 있지만, "EDM 브랜드"가 아닌 “일렉트로닉 뮤직에 특화된 음악기업”으로서의 정체성에 집중할 것이다. Phillips는 EDM 이라는 터부시 되는 단어를 배제하며 LiveStyle의 디자인은 “더 광범위하고, 마치 Coachella 같을 것”이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LiveStyle Inc. 와 관련된 추가 사항들이 곧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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