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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 레이브컬처의 지난 날을 포착한 사진 20장
도심의 시위부터 시골 레이브까지
Harrison Williams | 2017-02-16
사진작가이자 사회적 문서기록가 Matthew Smith가 UK 레이브 컬처의 시작을 집중조명한 새 책을 냈다.

Exist to Resist라는 이 책에는 1989년부터 1997년까지 촬영된 사진들이 실려 있다. 영국 정부가 레이브와 시위, 자유로운 파티와 페스티벌을 강하게 탄압하던 시기다. 그 결과, 오히려 사람들이 규합해서 판단 없는 표현의 자유를 찬양하는 애시드 하우스와 레이브 컬쳐 모임이 늘어나게 되었지만 말이다.

아직 디지털 시대가 확립되지 않았던 시기라 Exist to Resist에 실린 모든 사진은 Nikkormat 35mm 수동 카메라와 Rolleiflex 이안 리플렉스 카메라를 사용해서 촬영되었다. 순간을 포착하는 꾸밈없는 관점을 전달한다.

Smith는 이 운동의 중심에 있었다. 그는 당시 벌어지고 있던 일이 확실히 이해될 수 있게 하기 위해 자료를 기록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 “내 의도는 이 문화를 증언하고 긍정적인 개인적 사실을 제공해서 매스미디어와 정치적 묘사에 맞서는 거야. 그 시기 동안 내가 실업수당으로 연명하면서 무일푼으로 전국을 돌며 했던 게 바로 그 일이야.”

Smith의 최종목표는 Exist to Resist가 대학교에서 사진전공과목의 교육적 자료로 사용되는 것이다. 이 책은 영국도서관(The British Library), 더블린 트리니티대학(Trinity College Dublin), 웨스트민스터 궁(Palace of Westminster)의 하원도서관(the House of Commons Library)에도 보내진다.

Smith는 프로젝트 펀딩을 돕기 위해 킥스타터(Kickstarter)를 시작했다. 수많은 후원자가 모여 목표금액 $15,018을 이미 달성한 상태다. 여기서 캠페인에 참여하고 Exist to Resist를 후원할 수 있다.

Exist To Resist 소개 영상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