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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tonbury 2017에 빈티지 자동차극장이 등장한다
미국 및 쿠바산 자동차 100대와 함께
Louis Anderson-Rich | 2017-02-20
올해 Glastonbury에 자동차극장과 영화제작자 Julien Temple이 선정한 영화들이 등장한다.
Glastonbury 창시자 Michael Eavis에 의하면 미국산 자동차와 쿠바산 자동차 100대가 극장공간을 채울 것이라고 한다.
Eavis는 NME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올해 추진하고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건입니다. 일렬로 정렬된 차들 속에 들어가 앉아서 영화도 보고, 사운드는 사이드미러에 장착된 작은 블루투스 장치를 통해 듣게 됩니다. Julien Temple이 책임지고 영화를 선정했고요.”
Temple은 Sex Pistols의 활동 초기를 기록하고 2006년에는 Glastonbury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등 풍부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Glastonbury는 Pilton에서의 미래가 미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2018년 한 해는 행사를 열지 않는다. Grastonbury의 수장인 Emily Eavis는 NME의 인터뷰에서 올해 행사에 완전히 쏟아내어 밴드도 이전보다 두 배로 부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 출연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이름은 Radiohead 뿐이며, 전체 라인업은 다음 달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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