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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드하우스와 레이브 이야기를 연대기적으로 그리는 새 TV 드라마 `Ibiza87`
Paul Oakenfold, Nicky Holloway, Danny Rampling이 함께 한다
Dave Turner | 2017-03-29
≪트레인스포팅(Trainspotting)≫의 저자 Irvine Welsh가 새롭게 시작되는 TV 드라마 "Ibiza87"의 작가로 낙점되었다. "Ibiza87"은 ‘문화와 음악혁명이 어떻게 탄생하고 흥하게 되었는지 그 놀라운 이야기를 풀어나갈 것’이라고 한다.

수상 경력이 있는 시나리오작가 Dean Cavanagh가 공동작가를 맡고 Leo Pearlman과 Danny Potts가 제작에 참여한 이 드라마는 대략적으로 Nicky Holloway와 Paul Oakenfold, Danny Rampling을 중심으로 그들이 1987년에 이비자에서 휴가를 보내고부터 영국에 애시드 하우스를 소개하고 레이브운동을 펼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자세히 그려나간다.

언론발표에 따르면 “≪24시간 파티하는 사람들(24 Hour Party People, 2002)≫과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Straight Outta Compton, 2015)≫ 사이에 빠져 있는 고리처럼, "Ibiza87"은 브리티시뮤직컬처의 믿어지지 않는 시기의 경쟁, 폭력, 체포를 통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기복과 약물에 찌든 방종,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부를 연대기적으로 그려나간다.”

Paul Oakenfold는 이렇게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가 정말 기대돼. 알다시피 우리의 첫 이비자여행 30주년을 더불어 그 뒤에 일어난 일들과 연관이 있거든. 댄스뮤직클럽의 탄생이라든지, 우리가 오늘날 알고 있는 페스티벌 씬이라든지 말이야. 이 프로젝트와 올해 내 월드투어로 댄스뮤직의 3세대를 축하할 수 있어서 기뻐.”

Nicky Holloway, Danny Rampling, Paul Oakenfold는 드라마의 ‘놀라운 애시드하우스 사운드트랙’을 편집하고 기획할 예정이다. 다만 발매일은 아직 미정이다.

Fulwell 73의 Leo Pearlman이 쇼를 제작하며 Sony Pictures International의 Josephine Rose가 책임프로듀서를 맡았다.

애시드가 댄스뮤직에 미친 영향력을 되짚어보고 싶다면 애시드의 A부터 Z까지 기사를 복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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