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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chester Arena 콘서트 폭발사고로 2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Ariana Grande의 공연 도중이었다
Valerie Lee | 2017-05-23
Manchester Arena에서 열린 Ariana Grande 콘서트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에 대해 경찰이 공식발표를 내놓았다. 원인에 대해 아직 세부사항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콘서트를 찾은 사람들은 ‘커다란 폭발음’을 들은 후 스타디움 밖으로 도망쳤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피투성이가 된 채 베뉴에서 나오는 사람들도 있었다.
목격자인 Robert Tempkin은 BBC에 이렇게 말했다. "다들 비명을 지르면서 뛰었어요. 바닥에는 사람들이 떨어뜨린 옷이랑 휴대폰이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었어요.” 경찰은 폭발물 해체반을 긴급 투입했으며 경기장과 인접한 맨체스터빅토리아역이 폐쇄됐다. 폭발 원인은 테러범에 의한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가슴이 아프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트위터에 팬들을 향해 메세지를 남겼다. 가장 최근에 확인된 보고에 따르면 어린이를 포함하여 22명이 사망했으며 59명이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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