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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서 영감을 얻는 주스메이커로 좋아하는 음악을 ‘맛보자’
일본기업이 음악을 ‘체험’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명했다
Valerie Lee | 2017-07-12
실제 오디오 파일로 재생되는 타투 파형을 통해서도 알 수 있지만 기술과 음악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해본 사람이 과연 있을까? 좋아하는 튠에서 영감을 얻은 맞춤형 착즙주스다.

일본기업 노무라(Nomura)가 발명한 새롭고 혁신적인 장치 Squeeze Music은 다양한 트랙의 파형을 분석해 ‘행복한’, ‘로맨틱한’, ‘감상적인’, ‘슬픈’ 장르로 분류한 뒤 달콤한 맛, 짭짤한 맛, 톡 쏘는 맛, 신 맛, 쓴 맛과 매칭시켜 주스를 만들어낸다.

Squeeze Music의 개발자인 Akinori Goto는 음악씬에서 자신의 발명품이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한다. “예컨대 음악페스티벌에서 공연되는 음악을 듣는 중에 그에 맞게 블렌딩된 음료를 마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알코올을 첨가시켜 바에서 칵테일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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