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ødhåd가 베를린에 거점을 두고 있는 자신의 레이블 Dystopian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 데뷔앨범을 발매할 준비를 마쳤다.

`Anxious`라는 타이틀을 단 신작을 통해 댄스플로어에서 한 걸음 물러난 Rødhåd는 초현실적인 사운드스케이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언론 발표에 따르면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Anxious`는 Rødhåd가 평소 가지고 있던 비전의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다. 그의 최근 EP들인 `Kinder der Ringwelt`와 `Söhne der Erde`의 사운드에 몰두한다고 한다.

앨범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이 이어진다. “앨범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언제라도 당신을 으스러뜨릴 세상으로 내동댕이쳐지는 체험이다. 막다른 곳으로 밀려 절망감에 휩싸일 찰나에, 당신은 맞서 싸울 수 있을 것인가?”

‘Anxious’는 Dystopian을 통해 10월 20일에 발매된다. 아래에서 트랙리스트와 강렬한 아트웍을 확인해보자.

1. Unleash

2. Withheld Walk

3. Escape

4. Brief Respite

5. Awash

6. Glimmer Of Light

7. Target Line (feat.Vril)

8. Burst

9. Left Behind

10. Cast A Shad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