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B
Nastia in the Lab IBZ
이비자에서 듣는 Nastia의 드럼앤베이스
Patrick Hinton | 2017-08-29
6월 22일부터 7월 9일까지, Mixmag과 Coors Light, Rooftop Nine은 Void Acoustics의 후원을 받아 아주 특별한 이비자 Lab을 진행했다. 우리가 직접 엄선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이비자를 지탱하고 있는 오리지널 발레아릭 사운드와 선셋 그루브를 해석했다.
7월 3일에는 최근 우리의 커버를 장식한 Nastia가 트리피하고 몽환적인 드럼앤베이스를 선보였다.
Nastia는 13살부터 우크라이나의 베뉴들에 몰래몰래 들어갈 때부터 클럽랜드에 발을 들였다. 시간이 흐르면서 17살에는 도네츠크(Donetsk)의 유명한 Club NLO의 댄서로 고용되기까지 성장했고, 마침내 모스크바의 클럽 Arma17에서 DJ 레지던시를 시작하고 자신의 레이블 Propaganda를 세우기까지 이르렀다.
또한 자신의 입지를 십분 활용해 세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길 꾀하고 있는 중이다. 초등학생들과 디제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의 모국의 억압적인 정치인들에게 맞선다. 이로 인해 는 Nastia를 우크라이나의 ‘최고의 20대 젊은 리더 30인’ 중 한 사람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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