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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ing Man에서 불 속에 뛰어든 남자가 사망했다
토요일 밤, 41세의 남자가 불 속에 투신했고, 항공으로 후송되었으나 사망했다
Mixmag Staff | 2017-09-06
지난 토요일 밤 10시 30분경, 한 Burning Man 참석자가 안전선을 넘어 불 속에 뛰어들었다.

Burning Man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식발표에 의하면 Black Rock City의 소방요원이 해당 남성참가자를 뒤를 좇아 구출한 뒤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했고 그 남자는 항공편으로 근처에 있는 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의 화상센터로 후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다. 투신한 남자의 신원은 스위스에서 아내와 함께 살고 있고 미국시민권자이며 41세의 Aaron Joel Mitchell로 밝혀졌다.

목격자들의 진술에 의하면, 버닝맨의 트레이드마크인 15미터 높이의 조각상을 태우고 있을 때 그가 불 속에 달려들었다.

의료진은 Mitchell이 술에 취한 상태가 아니었다고 발표했으며, 독성물 보고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CNN은 일요일 밤에 사막 페스티벌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사고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어려웠다는 점을 지적한다.

Burning Man 홈페이지는 현장에 있던 참석자들과 직원들에게 정서적 지원을 제공한다고 말했으며 단합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것을 요구했다.

게시글 원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은 서로 가까이 모여 함께 할 때입니다. 트라우마는 방치되어선 안 됩니다. 전화를 하고, 포옹하고, 자신을 챙기고, 서로 챙기고, 수면을 취하십시오. 트라우마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사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A New Normal: Ten Things I’ve Learned About Trauma”.

사고 장면을 찍은 사진은 아래와 같다. 일부 사람에게 자극적이거나 혐오스러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