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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KOI
태국 코팡안에서 날아온 Play Ground Festival의 파티 주최자이자 DJ인 KOI에 대해서 알아보자
MIXMAG KOREA | 2017-09-07
국내에도 싸이키델릭 아웃도어 페스티벌이 생겼다. 풀문파티의 섬, 태국 코팡안에서 날아온 Play Ground Festival의 파티 주최자이자 DJ인 KOI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안녕하세요? KOI님 본인의 소개를 짧게 부탁합니다.
안녕! 난 코팡안, 태국 출신 디제이 Koi 라고 해! 난 코팡안에서 15살부터 DJ로 활동했어, 코팡안은 매일 파티가 있어! 완벽한 파티 아일랜드지! 그래서 자연스레 어릴적부터 음악을 틀고 파티를 꾸몄지!



2. DJ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배경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난 음악을 너무나 사랑해! 다들 사랑하잖아? 어릴때 자주 가던 클럽이 있엇는데. 그곳에서 개최하는 댄스대회에서 입상하면 무료 입장의 기회를 주었고 그래서 항상 거기서 춤을 추고 클럽에 무료로 입장하게 되었어! 그러면서 점점 전자음악에 빠져들었고 이제는 싸이키델릭 음악이 내 인생이 되었지



3. 당신의 공연 중 정말 사람이 많은 곳에서 공연을 했던 기억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2006 년도에 나의 태국 디제이 친구들과 3개월간 유럽 투어를 했었어. 그 당시에 VuuV 페스티벌과 독일에서 개최된 Fullmoon 페스티벌에 초대되었지. 우리에게는 신세계였어. Leung(유럽투어를 함께한 태국 디제이)와 함께 그때 당시 파티를 그만하고 페스티벌을 기획하자고 뜻을 모았고,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싸이키델릭 페스티벌 중 하나인 Experience Festival 을 만들게 되었어. 올해가 10주년이야!... 10년간 해왔어. 하하





4. 한국과의 인연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듣기론 한국인 배우자가 있다고 하던데?
나의 배우자이며, 훌륭한 DJ인 Ssongg 이 한국분이지. 그녀가 나를 처음 만난 순간서부터 그녀의 꿈이 한국에서 싸이키델릭 페스티벌을 만드는 것 이라고 말해줬어. 우린 코팡안에서 거주하며 벌써 3년이나 함께 지내게되었어! 2016년이 되어서 우리는 한국에 왔고 이제 더 많은걸 만들어 내려해!



5. ‘Play Festival’을 통해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전달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즐길수 있는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싶어! 내말은… 파티와 페스티벌은 각자가 다른 색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 특히 페스티벌은 정말 많은 사람이 필요해... 내 생각에는 예술과 문화를 포함해 다양한 것들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야하는 것 같아!! 그래서 우리의 페스티벌에는 많은 핸드메이드 작품들이 데코로 한 부분을 차지 하고 있어! 더 나아가 많은 워크샵과 퍼포먼스가 우리의 페스티벌의 한 부분을 담당하며, 풍성하게 해주고 있다고 생각해. 알다시피, 음악은 사람을 춤추게해. 예술은 꿈을 꾸게하고. 문화는 삶을 바꾸게하지! 우리의 테마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Play Festival’을 만드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있어.



6. 당신을 탄생시킨 태국의 코팡안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많은 한국인들도 Full Moon, Half Moon에 참가하고 있기도 한데 말이죠.
코팡안은 매우 독특한 섬이야. 알다시피, Fullmoon 파티로 유명해(요즘에는 거의 관광객 천국이 되었지만), 한 단어로 표현 하자면 코팡안은 파티를 위한 섬이야. 매일 밤 아름다운 자연과 파티를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여러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있지. 그리고 모두 함께하는 이유는 서로가 다르더라도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기 때문이지. ‘화합’과 ‘다양성’ 이라는 이유로 코팡안은 ‘아시아의 이비자’ 그 이상으로 느껴져!



8. ‘싸이키델릭’ 이란 장르를 당신으로 표현해 보면?
내게 있어 싸이키델릭은 ‘이해’ 라고 생각해. 모든 인간은 다르고 그들만의 캐릭터가 있어. 싸이키델릭은 우리가 단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는 방식이야.(틀리거나, 이상한게 아닌) 그리고 확실히 자연과도 연계가 돼. 우리가 자연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더욱 깨닫게 해주지!



9. 기존의 싸이키델릭팬 그리고 이 장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러 한국 팬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인터뷰를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 감사합니다! ‘Play Festival’을 위해 독일과 태국의 멋진 친구들을 많이 초청했어. 정말 좋은 DJ들이고 그들은 이곳에 오는 사람들에게 정말 새롭고 놀라운 ‘싸이키델릭 경험’!! 을 전해 해줄거야. 한국에서 만나는 ‘코팡안’의 경험을 꼭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우리는 파티와 축제에서 즐기는 것을 멈추지 않을거야!! 그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이야!



10. 지금 이글을 읽고 계신 분들을 위해 당장 들어보라고 추천하는 트랙은?
하하!! 아쉽게도 난 트랙을 추천하지 않아! 하지만 만약 나의 음악과 선곡취향이 궁굼하다면 ‘Play Festival’에 와줬으면 좋겠어! 정말 뿅가게 해줄테니깐!





PLAY Festival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숲’C 철마캠핑장에서 펼쳐진다. 여기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