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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캘리포니아의 마리화나 거래량은 1백만 파운드(약 453톤)로 예상된다
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3조 6천억 원!
Cameron Holbrook | 2018-01-16
그간 마리화나 소비에 긴밀하게 연관되어왔던 캘리포니아에서 2018년 1월 1일부로 오락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되었다. 승인문제 및 다른 법적 장애물로 인해 첫 두 주간의 시작은 느렸지만 캘리포니아내 오락용 마리화나 사업의 번영을 둘러싼 들뜬 분위기는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The Hill에 의하면 미 재무부는 합법화가 이뤄지고 첫 회계연도인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되는 마리화나의 양은 1백만 파운드(약 453톤)가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가격으로 환산하면 34억 달러(약 3조 6천억 원)에 달하며 이로부터 캘리포니아주가 벌어들일 세금수익은 6억4천3백만 달러(약 6천8백억 원)에 달한다.

이미 세계적인 경제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연간 주 GDP에 비하면 이러한 현금유입이 새발의 피로 보일 수 있겠지만 마리화나 및 다른 관련제품으로부터의 조세수입으로 주 전반에 걸친 수많은 프로그램을 구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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