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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mau5의 풀 오케스트라 퍼포먼스 `where`s the drop?`이 온다
처음으로 공개하는 “re-envisioned” 퍼포먼스다
Harrison Williams | 2018-03-09
일렉트로닉 이노베이터 deadmau5가 LA에서 풀 오케스트라를 동반한 “re-envisioned” 쇼케이스를 연다.
전설적인 베뉴 Wiltern에서 열릴 ‘where’s the drop?’에서는 deadmau5와 함께 음악감독 Gregory Reveret가 지휘하는 풀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deadmau5는 자신의 작품 ‘7’에서 이번 쇼의 영감을 얻었다. ‘7’은 7대죄악(the Seven Deadly Sins)을 토대로 한 일곱 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컬렉션이다. 그는 늘 이 작품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하고 싶어 했는데 mau5trap Mondays Twitch 세션에서 Gregory Reveret를 만나고 비로소 이 음악을 오케스트라로 실현시킬 주인공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where’s the drop?’의 오케스트라 퍼포먼스는 곧 발매될 동명의 앨범에 대한 인트로의 역할을 한다. 신보 ‘where’s the drop?’에는 17개의 오케스트라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3월 30일에 deadmau5의 임프린트인 mau5trap을 통해 TIDAL 독점으로 발매된다.
쇼 ‘where’s the drop?’의 티켓은 TIDAL 회원들에게 3월 8일 9:00AM(PT)에 정식판매가 시작되었다.
공연에 참석하지 못한다면 4월 1일에 TIDAL X: deadmau5 ‘where’s the drop?’ 라이브 스트리밍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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