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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dish House Mafia`가 컴백했다
마이애미에서 열린 Ultra Music Festival에서 재결성 공연을 선보였다
Mixmag Staff | 2018-03-26
2018년 마이애미에서 열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ltra Music Festival)의 20주년 에디션의 마지막 날, 슈퍼 그룹 Swedish House Mafia가 재결성 공연을 펼쳤다. 그들은 5년 전 final show를 연출했던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로 컴백 무대를 가진 것 이다.
"My name is Axwell, this is Sebastian Ingrosso and this is Steve Angello" 마이크를 잡은 Axwell이 외쳤다. "Miami, you know we are the Swedish House Mafia."
5년 전 ‘One Last Tour’로 활동을 마감하고 해체한 그들은 Steve Angello의 솔로 활동과 Axwell과 Sebastian Ingrosso의 듀오 활동으로 나뉘어졌다. Swedish House Mafia라는 그룹의 이름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였고 멤버 각자로써도 댄스뮤직 씬에 끼친 영향이 상당하기에 이들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았고 재결성 루머 또한 끊이질 않았다.
`One`, `Miami 2 Ibiza`, `Greyhound`, `Antidote`, `Don`t You Worry Child` 등 자신들의 히트곡들을 쏟아내며 무대를 이끌어간 그들은, 공연의 근접촬영을 불허했는지 울트라의 라이브 스트리밍은 원거리로만 촬영되었다. 또한 유투브에 올라왔던 스트리밍의 녹화본들은 대부분 삭제된 상태다.
Swedish House Mafia의 새로운 트랙과 월드 투어 소식을 기대하며, 아래에서 관람객들이 찍은 영상을 통해 컴백 무대 현장의 분위기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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