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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도 테크노를 망각할 수 없는 그곳, 테크노의 발생지 디트로이트
The City Of Techno
Patrick Hinton | 2018-06-20
그 모든 것의 시작은 디트로이트였다. 바로 그곳에서 세계를 뒤덮은 음악 테크노가 탄생했다.

테크노는 처음 만들어진 이후 수십년 간 그 날개를 펼쳐왔고, 베를린과 같은 유럽의 도시들이 테크노의 어둡고 강렬한 사운드를 위한 방탕한 소굴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지만 그런 그들도 어찌해볼 수 없는 원조는 분명 자동차의 도시 디트로이트다.

디트로이트는 테크노의 발상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각종 참신한 방식으로 그 음악적 유산을 기리는 모습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테크노의 도시(The City Of Techno)’라고 적힌 이정표부터 ‘디트로이트 내 트랩뮤직 반입금지. 테크노 온리-예외 없음’이라고 적힌 잔망스러운 도로표지판, 테크노가 새겨진 번호판, Underground Resistance를 기리는 그래피티, 2014년에 화재를 겪으면서 안타깝게 사라진 바이닐 장식의 House of Soul이 있는 The Heidelberg Project 등 디트로이트를 빛내는 테크노 기념물은 셀 수 없이 많다.

그 중 일부를 아래에서 감상해보자.



[사진제공: Michelle & Chris Ger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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