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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saffelstein, Columbia Records와 계약하다
다크프린스의 신곡을 들을 날이 머지 않았다
Cameron Holbrook | 2018-11-08

그의 복귀설이 퍼지면서 인터넷은 흥분의 도가니에 빠졌고, Columbia Records가 "Gesaffelstein, Columbia Records와 계약하다"라는 단순명쾌한 언론발표를 내보냄으로써 다크프린스의 신곡발매가 머지 않았음이 기정사실화되었다

Gesaffelstein의 최근 행보는 지금까지 침묵과 베일에 싸여 있었다. 광고판 외에도 그의 페이스북 프로필사진과 커버사진, 홈페이지 역시 아무것도 없는 검은색 배경으로 뒤덮이며 어두운 사운드가 다가오고 있음을 예고했다.




Gesaffelstein은 2015년 Coachella에서 마지막 LIVE SET 공연 이후 DJ SET으로 호주-한국 투어를 진행했고 믹스맥코리아의 첫 이벤트를 함께 했다. 대략 3년 간의 침묵이 이어지는 동안 The Weeknd 등 여러 아티스트를 위한 몇 가지 소소한 프로덕션 크레딧 소식만 전해질 뿐이었다.

올해는 그의 데뷔앨범 `Aleph`가 발매된 지 5년째다. 이번 계약을 통해 팬들이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는 후속작과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강력한 라이브쇼를 다시 한번 선보일지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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