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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digy의 Liam Howlett, “EDM이 죽고 영국의 음악씬이 더 나아졌다”
최근 발매된 The Prodigy의 신보가 UK Official Albums Chart 정상을 향해 질주하고있다
Mixmag Staff | 2018-11-09
The Prodigy의 리더 Liam Howlett이 EDM이 ‘죽은’ 지금 UK 음악씬이 더 나아졌다고 말했다.

그래미 후보에도 오른 적 있는 프로듀서인 그는 Press Association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UK 씬은) 3년 전보단 나아졌어. 적어도 EDM이 죽어버렸거든. 님은 가버리셨지. 미국에서는 아직 살아있을진 몰라도 누가 신경이나 쓰겠어?"

EDM에 진저리가 난 듯한 태도를 보인 그는 UK 랩씬이 기세를 피고 있는 것에는 화색을 드러냈다.

"요즘엔 스트리트뮤직이 좀 잘 나가던데, 난 그게 더 재미있더라. UK 랩이랑, 요즘 활동하고 있는 랩 프로듀서들을 보면 그냥 라임만 맞추는 게 아니라 비트도 진짜 인상적으로 만들더라고."

한편, The Prodigy의 7집 앨범 ‘No Tourists’는 지난 2일 발매되었다.

Howlett은 앨범제작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녹음을 진행하는 동안에는 말 그대로 ‘잠을 안 잤다고’ 밝혔다

“앨범을 제작할 때마다 신경이 곤두서지. 음악이란 게 원래 그렇게 만들어지는 거야. 난 스튜디오에 있으면 엄청나게 집중을 해. 그냥 잠을 안 자버리면 어떻게 되나 보기로 했어. 내 한계를 시험해본 거지.”


현재 신보 ‘No Tourists’는 Official Albums Chart 1위 달성을 위해 질주하고있다.


피처링 없이 제작된 이 LP는 현재 통합차트판매량에서 레이디 가가(Lady Gaga)와 브래들리 쿠퍼(Bradley Cooper)가 출연한 영화 스타 이즈 본(A Star Is Born)의 OST 앨범보다 6천5백장 앞서고 있다.


이대로만 간다면 The Prodigy는 일곱 번째로 UK 차트 정상을 차지하게 된다. 첫 번째 기록은 1994년에 발매한 `Music For The Jilted Generation`으로 세웠다.


한편, Barbara Streisand, Andrea Bocelli, Queen 역시 1위 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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