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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의 클럽들이 노숙자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베를린의 Astra Kulturhaus와 Bi Nuu가 클럽문을 개방한다
Dave Turner | 2019-01-09
독일의 수도 베를린의 클럽 두 곳이 노숙자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크로이츠베르크-프리드리히샤인(Kreuzberg-Friedrichshain)에 있는 Astra Kulturhaus와 Bi Nuu가 기온이 떨어지는 1월과 2월 동안 일주일에 하룻밤은 노숙자들에게 문을 개방하기로 한 것이다.
독일 신문 Der Tagesspiegel의 보도에 의하면 Bi Nuu에 여성 15명, Astra Kulturhaus에 남성 25명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크로이츠베르크-프리드리히샤인 지구의 대변인 Sara Lühmann은 이렇게 말했다. "클럽들이 이런 호의를 베풀고 사회적 책임을 진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추운 날씨에 이런 장소들이 더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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