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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ft Punk가 파리에서 `Technologic` 설치미술을 선보인다
Buy it, use it, break it, fix it
Cameron Holbrook | 2019-03-05
세계적인 프랑스 일렉트로닉 듀오 Daft Punk의 Thomas Bangalter와 Guy-Manuel de Homem-Christo가 자신들의 2005년 히트곡 `Technologic`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설치미술을 개념화한다.
해당 설치작품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Philharmonie de Paris에서 4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일렉트로 전시회(electro exhibition)의 일환이다.
Daft Punk는 이 몰입형 쇼케이스에서 2005년 앨범 `Human After All`에 수록되었던 이 상징적인 트랙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다양한 애니메트로닉, 기타, 레트로 퓨처리즘의 의상과 헬멧, 디지털 스크린, 나무장식을 선보인다.
재미있는 볼거리는 Daft Punk에서 그치지 않는다. 일렉트로닉뮤직을 주제로 하는 조명설치와 조각품, 사진작품, 멀티프로젝션 등으로 구성된 시청각적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시회 측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다수의 레전드급 아티스트들과 협력했다.
이 대규모 이벤트에 힘을 보탠 아티스트들 중 Kraftwerk는 쇼케이스를 위해 유니크한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 세 가지를 준비했고 Jean-Michel Jarre와 Laurent Garnier 는 엑스포의 사운드트랙이 될 익스클루시브 믹스 11곡을 제작했다.
여기에서 Philharmonie de Paris에서 열리는 Electro Exhibition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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