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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e이 새 앨범 30`은 드럼앤베이스 앨범이 될거라 언급했다
생일 메세지를 통해 농담을 던졌다
Mixmag Staff | 2019-05-10
Adele이 5월 5일 자신의 31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포스팅한 후 새 앨범이 곧 발매될 수 있다고 귀띔했다.
그녀는 자신이 맞이하는 서른 번째 해를 돌아보며 인스타그램에 이런 글을 남겼다. “31번째다… 감사해 죽겠네. 30년 동안 힘들었지만 난 주도권을 잡고 있고 최대한 잘 살아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10년만에 처음으로 주변을 돌아볼 준비가 된 것 같다.” 라면서 새 앨범 ’30’의 발매를 암시하는 농담을 던졌다. “30’은 드럼앤베이스 앨범이 될 거야. 괴롭겠지만 힘들 내라고.”
Adele의 신보가 정말로 드럼앤베이스 앨범일 확률은 낮아 보이지만 그녀의 메시지는 어느 시점에서건 새 앨범을 곧 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앨범을 낸 때는 2015년이다.
Adele은 최근 Simon Konecki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그녀의 대리인인 Benny Tarantini와 Carl Fysh는 다음과 같은 성명으로 두 사람의 이혼이 사실임을 밝혔다. “Adele은 파트너와 결별했습니다. 두 사람은 아들을 함께 사랑으로 양육하기로 약속했으며 여느 때와 같이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더 이상의 언급은 없을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7년간 교제 끝에 2017년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사생활을 드러내지 않기로 유명한 Adele은 2017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Konecki와의 결혼이 사실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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