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Pioneer DJ가 새로운 멀티트랙 시퀀서 SQUID를 선보였다
판매가는 519파운드다
Isaac Pound | 2019-05-12
Pioneer DJ가 멀티트랙 시퀀서 신제품 SQUID를 소개했다.
TORAIZ 시리즈로 제작된 SQUID는 프레이즈(phrase)를 실시간으로 재배열하고 간단한 스프링 장착 슬라이더로 완전히 새로운 리듬을 만들 수 있다. Pioneer DJ 측에 의하면 프로덕션 툴 제품으로서는 최초로 Groove Bend 기능을 내장했다.
Time Warp 기능으로 `운 좋은 성공`을 완벽하게 살릴 수 있다. 유동적인 음악제작을 위해 플레이 도중 마음에 드는 사운드를 무엇이든 자유롭게 캡처하고 저장할 수 있다.
결정적으로 디지털 USB-B와 Midi 단자와 함께, CV/GATE 아웃풋 두 세트와 CLOCK 인풋/아웃풋 단자의 모듈러 합성이 가능하다. DIN SYNC 인풋/아웃풋 단자로 빈티지 신시사이즈, 드럼머신, SQUID에 싱크되는 모든 것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또한 SQUID 내에서 변환되는 신호의 범위가 다양하기 때문에 셋업에 새로운 장치를 추가하여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다.
시퀀스 패턴을 최대한 쉽게 수신 및 전송하도록 설계된 SQUID Manager로 PC와 Mac에 호환된다. 그냥 시퀀서에 적용해서 원하는 대로 설정하고, 다시 DAW로 보내기만 하면 된다.
TORAIZ SQUID의 가격은 519파운드(약 80만원)다.
아래에서 소개영상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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