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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an Lazarus가 사해의 마사다 유적지에서 Day Zero를 선보인다
고대의 요새에서 경험하는 궁극의 감각체험
Elsa Lee | 2019-06-12
올해 초, Damian Lazarus는 멕시코 정글 툴룸(Tulum)에서 몰입감 넘치는 Day Zero 페스티벌을 열어 참석자들에게 잊지 못할 체험을 안겨줬다. 환상적인 프로덕션과 Black Coffee, Four Tet, Bedouin, Blond:ish 등이 헤드라이너로 나선 무적의 라인업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클럽랜드에서 가장 몰입감 있는 일렉트로닉뮤직 체험 중 하나였다고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2019년 9월 27일, Day Zero의 올해 두 번째 에디션이 유대광야의 고대요새 Masada 근처에서 열린다. 사해 옆에 위치한 이 유적지는 수 세기 동안 이스라엘과 요르단 지역 전역에서 문명의 연결점의 역할을 했던 역사적인 장소다.
Craituras와 Tripping Productions이 프로덕션에 참여하는 Day Zero Masada: Dwellers of the Dead Sea는 성경에 등장하는 소돔과 고모라의 폐허 바로 옆에 전 세계 사람들을 불러들여 마법 같은 음악과 문화의 축제를 열 것이다.
참석자들은 Lazarus가 직접 엄선한 세계최고의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음악과 신비로운 풍경을 배경으로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 춤을 추게 될 것이다.
여기에서 티켓을 구입하고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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