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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dish House Mafia의 Creamfields 공연에서 화염 특수효과 때문에 수백만 파운드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염이 무대 LED 스크린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혀 58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Cameron Holbrook | 2019-09-06
지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19 Creamfields의 ARC Stage 헤드라인 셋을 진행하던 Swedish House Mafia의 불꽃쇼의 열기가 다소 지나친 모양이다.
그들의 프로덕션은 너무나 복잡하고 규모가 커서 공연을 앞두고 무대를 하루 종일 폐쇄해야 했다. 수천 명의 팬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무대에 오른 Swedish House Mafia는 Knife Party와의 컬래버레이션 `Antidote`를 선보이던 중 드랍 직전에 조명을 껐다가 관중들 위로 불기둥이 높이 치솟는 스펙터클로 장관을 연출했다.
Your EDM은 무대설치를 담당한 직원 중 한 명이 타투샵에서 몇몇 친구들에게 당시 화염이 LED 스크린을 영구적으로 망가뜨려서 4백만 파운드(약 58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스테이지에서 특수효과의 비중이 높아져 감에 따라 프로덕션 팀과 주최측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다.
아래 영상 56분부터 당시 화염 특수효과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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