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Boris Johnson 이 클럽, 펍, 바, 음료/음식점, 영화관, 콘서트홀을 포함시킨 장소들의 목록을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의 이유로 영업 중지시킨지 어느 새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현재, 문화부 장관인 Oliver Dowden 은 문화 대책 위원회와의 미팅을 마친 이후에 6월 25일 부로 다섯 단계의 계획을 공표하였다. 이것은 모든 베뉴와 라이브 이벤트 공간이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단계를 다섯 단계로 분절시켜 놓은 것을 의미한다.

Dowden 의 처음 두 단계는 방송과 녹화를 목적으로 한 퍼포먼스로 바로 이행하기 이전에 먼저 리허설과 트레이닝을 허락하는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가이드라인은 첫 네 단계에서는 항상 지켜져야 한다.

다섯 단계 중 마지막 단계는 청중들이 포함되어 있는 야외 퍼포먼스를 개방하는 것이다. 이것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는 청중들이 실내에서 활동하는 것을 허락하는 단계의 다음 단계이며, 최종 단계는 “정상”으로 회귀하는 것이라고 한다.

5월에, UK 의 Music Venue Trust 가 진행하였던 #SaveOurScene 캠페인은 기금을 모금하고 작은 음악 베뉴와 클럽들이 마주한 어려운 현실을 조명하기 위하여 실행된 것이다.

지난 주, UK 정부는 Grassroots Music Venues 로부터 5천만 유로 가량의 자본이 이벤트 공간을 재건하기 위하여 필요할 것이라는 경고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