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oneer DJ 에서 Distant Dancefloors: COVID-19 and the Electronic Music Industry 라는 제목의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출시하였다. (제목은 “멀고 먼 댄스플로어 : COVID-19 와 일렉트로닉 뮤직 산업”이라고 번역된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Honey Dijon, Eats Everything, Luciano, Blond:ish, 등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고 있다. 그들은 COVID-19 사태 이후에 일렉트로닉 뮤직 산업의 미래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다루고 있다.

이 32분 길이의 필름은 팬데믹이 어떻게 일렉트로닉 뮤직 산업에 영향을 끼쳐왔는지를 탐구하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비디오는 문을 닫아야만 하는 베뉴들과 일정을 취소해야만 하는 긱들부터, 지난 몇 달간 그들이 이 상황에 어떻게 적응해 왔는지를 다루고 있다. 또한, 이 필름은 비디오 스트리밍에 대한 부분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과연 댄스플로어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에 대해서 Blond:ish 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우리가 처해있는 상황이 불행한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적응해 나갈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인간의 본성이고, 그것이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던져야 할 질문은 음악 산업으로서 어떻게 우리가 적응해 나갈 것인지 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산업으로서 우리가 제자리로 돌아올 것이고, 지속 가능한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인가 입니다. 그리고 모두를 위해서, 예시와 전범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혁신적일 수 있는지 입니다.”

Distant Dancefoors: COVID-19 and the Electronic Music Industry 의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