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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까지 17만개의 음악 산업 관련 직업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전해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과 음악 관련 산업 직종의 우울한 미래
MIXMAG KOREA | 2020-10-25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음악 산업과 관련된 17만개의 직종이크리스마스까지 사라질 이라고 한다.


COVID-19 팬데믹이 창궐한 이래로 영국의 음악 산업은 거의 폐쇄에 가까운 추세를 보였다. The Guardian 의해 발행된 새로운 연구는 3분의 2 가까운 음악 산업 관련 노동자들이 크리스마스까지 직업을 잃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구는 음악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262,000 명의 노동자들 64% 올해 12월까지 직업을 잃을 것이며, 144,000 명의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노동자들 또한 직업을 잃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리서치는 일시적인 고용 상태 중단 계획(락다운 중에 정부가 개인에게 일정 수준의 임금을 지불하는 정책) 끝나면 50,000 명의 종신 고용 노동자들 또한 직업을 잃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영국의 Self-Employment Income Support Scheme (SEISS), 자영업자 수입 지원 계획이 2021 4월까지 연장될 계획임과 동시에 나이트 라이프 산업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자영업자 인구에게 할당되는 보조금은 상당히 깎여나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자영업 노동자들은 세금이 붙는 개의 보조금 형태로 지원금을 신청할 있다. 하나는 11월부터 1월까지, 다른 하나는 2월부터 4월까지를 각각 지원하는 보조금이다. 번째 지원금은 자영업자들이 벌어들이는 평균 수입의 20% 지원하며, 이는 대략 1850유로로 책정되고 있다.


지원에 대해서 방송인이자 작가인 Dineage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


우리는 창의적인 예술 영역에서 직업과 생계를 보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일시적 고용 상태 중단 계획으로 우리는 303,000 개의 직업을 보호 했으며, 이는 14.7 유로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자영업자 수입 지원 계획은 적격한 예술, 엔터테인먼트 노동자의 64% 의해 채워졌습니다. 지원금은 15 3천만 유로에 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에 영향을 받은 예술, 엔터테인먼트 산업 관련 노동자들에게 특별한 처우를 보이고 있는 영국과 현재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여러가지 재정적 지원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국내 실정이 비교되며, 정치 경제적 상황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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