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dcamp 가 Live 라는 이름의 새로운 스트리밍 플랫폼을 런칭하였다. 이 새로운 스트리밍 플랫폼은 아티스트가 티켓 구매를 한 사용자들을 위해 이벤트와 쇼를 스트리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새로운 서비스 Live 는 유저와 아티스트가 그들의 스트리밍에 어떤 가격이든 매길 수 있도록 설정해놓았으며, Bandcamp 는 티켓 가격의 10% 를 수수료로 가져갈 예정이다. 그러나 먼저 2021년 3월 31일까지 그들은 이 수수료를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

아티스트의 팬들은 페이지에 이벤트가 추가되면 자동적으로 알림을 받게되며, Bandcamp 는 방송을 통해서 Bandcamp 의 샵에 있는 머천다이즈를 디스플레이할 것이라고 한다. 팬들은 소통을 위해 라이브 챗을 할 수도 있지만, DJ 셋과 관련한 저작권 이슈 혹은 스트리밍 셧다운에 대한 언급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방송은 OBS 혹은 어떤 다른 스트리밍 플랫폼이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Bandcamp 는 이 기능을 몇몇 아티스트들에게는 미리 제공한 것으로 보이며, Bandcamp Live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찾고자 하는 사람은 https://bandcamp.com/live 를 참조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