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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AME IS : MOJAVE
1998년을 시작으로 22년 동안 지금까지 전자음악을 제작해온 한국의 일렉트로닉 뮤지션
박민천 | 2020-12-14

My Name is: MOJAVE


editor: 박민천


1998
년을 시작으로 Mojave 22년 동안 지금까지 전자음악을 제작해온 한국의 일렉트로닉 뮤지션이다.

테크노전자음악잡동사니
= 타나토스 / Mo Beats Album / Machine Kid / 19세기 별똥별 / Uncle’s Radio Soul / Manhole Speaker / Midnight Radio Soul / 물체주머니에 이르기까지 그는 수 많은 정규 앨범과 EP 를 발매했으며, 시간을 거쳐 변해온 사운드를 통해서 자신을 소개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번 Mixmag Korea 의 인터뷰는 한국 전자음악의 역사와 함께해온 Moajve 와 함께하였다. 이번 Wesa 2020:19 에 공연진으로도 참석할 그가 현재까지 전자음악에 대해 쌓아온 애정과 그것에 대해 견지하는 철학 혹은 태도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Q : 이집트에 줄곧 머무르고 계시다가 이번에 한국에서 Wesa 공연을 선보이기로 하셨다. 이집트라는 나라에 머무르시게 이유는?

어린 시절 서울 동묘에 적에 낡은 오디오나 전자 제품들을 모으고 보며, 그곳들의 정서를 흡입하며 자랐다. 시네마 파라다이스 같은 동네였다. 그러한 풍경이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 존재했다. 황학동에서 경험한 어렸을 적의 노스탤지어가 바로 그곳에 존재하였는데, 영화 블래이드 러너에서 있음직한 그러한 풍경과 도시 구조, 예측할 없는 골목들, 낙타, 당나귀, 사람들이 존재하는 너무 훌륭한 곳이었다.

Q : 독자들에게 간단하게 본인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인터뷰를 시작하고 싶다.

나를 소개할 있는 방법은 음악 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러니하게도 청자들이 음악과 음반을 들었을 나를 밖에 없을 같지만, Mojave 22년간 전자음악과 함께해온 뮤지션, 인간이다. 마음은 항상 청춘같기 때문에 1세대 전자음악 아티스트라는 수식어가 함께 하는게 어색하기도 하지만 Mojave 규정할 있는 것은 유일한 증거는 사운드가 아닐까 싶다.

Q :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클럽 댄스 뮤직이 아닌 전자 음악으로, 그것도 본인의 서사가 진하게 묻어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하여 전자 음악을 주된 표현 매체로 삼고 간다는 것이 선구자적으로 느껴진다. 그러한 작업을 시작하게 동기나 전자 음악에 빠지게 계기를 질문할 있을까.




기술적으로 클럽 사운드, 클럽 음악은 상업 음악의 꽃이라고 있다. 그러한 음악을 만들고도 싶었지만 음악은 굉장히비싼음악이었다. 가령, 좋은 사운드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굉장히 비싼 아웃보드라 장비라 많이 요구되는 작업이었는데, 당시 내가 가지고 있는 장비 상황으로는 그런 좋은 사운드를 만들지 못할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클럽 음악은 만들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댄스 뮤직에 관심을 꾸준히 가질 것이고, 좋은 댄스 뮤직을 생산해내고 싶다. 그것은 나중에 차차하게 되더라도 여전히 전자음악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음악 장르이기 때문에 앞으로 꾸준하게 탐구해 나갈 것이다.

가지는 어렸을 적에 풍금을 접한 적이 있었는데 스스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내가 음악에 재능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같다. 건반을 처음 접한 순간에 그것을 연주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런 관심은 점차 건반 형태를 가진 신디사이져로 향해갔고 습작들이 하나 둘씩 쌓여갔다. 이러한 과정에서 뮤지션 Mojave 천천히 변해갔고, 과정 속에서 쌓여진 서사가 음악의 주제가 되기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Q : 지금은 사운드 디자인 혹은 사운드 아트라고 명명할 있는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들이 커뮤니티를 만들고 꾸준히 생겨나서 흥미로운 활동을 펼쳐보이고 있다고 있다면, Mojave 데뷔하던 당시 상황은 어떠했는지 질문하고 싶다.

그런 커뮤니티가 당시에도 존재했다.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오히려 지금보다도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끈끈했던 시절이었다. 인터넷이 당시에는 전화 모뎀을 통해서, 텍스트를 통해서만 사람들과 관계할 있었던 시대였다. 테크노, 전자음악을 좋아하는 가상의 커뮤니티들이 가지 존재했는데 나같은 경우에는 가령, 하이텔 통신의 ‘21세기 그루브라는 커뮤니티를 알게 되었다.

곳이었지만 예술인, 언론인, 뮤지션들이 접속하여 서로 가지씩 배워갈 있는 시절이었던 같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처럼 분산된 시스템이 아니었기 떄문에 굉장히 밀도가 높았던 접속이었다. 이미지가 아니라 텍스트로만 소통하던 커뮤니티였기 때문에 인간미를 느낄 있었던 마지막 세대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Q : 먼 과거나 지금이나 하드웨어 장비를 이용한 라이브 레코딩을 바탕으로 모든 작업에 임하는 편인가?

아니다. 홈레코딩 뮤지션에게 DAW 필수가 되었다. 이제는 컴퓨터 자체가 하드웨어 악기 자체의 사운드를 흉내낼 있게 되었고, 특히 가상악기가 발달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하드웨어 악기가 역할을 못하고 있는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오히려 랩탑 한대만 무릎에 올려놓고 작업을 하는 시간이 길어지기도 했는데, 시간이 무의미한 시간인가 하면 그것이 아니다. 플러그인이라든지, 소프트웨어의 퀄리티가 너무도 좋아져서 그것이 뽑아내는 결과물이 절대 무시할 있는 수준의 아웃풋이 아니게 되었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든다.

분명 하드웨어 장비만의 분명한 재미와 특색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컴퓨터보다 하드웨어 장비가 낫기 때문에 후자를 선택하라고 하기에 기술이 너무나 많이 발전했고, 이제는 선택의 문제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하드웨어가 어떻게 살아남을지는 의문이고, 그것이 살아남는 방법에 대한 나름의 답안도 가지고 있지만 컴퓨터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그리고 그것에 그렇게 불편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격세지감을 느끼곤 한다.

Q : 본격적으로 모하비의 음악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싶다. 워낙 시간 동안 음악 작업을 해왔으며, 결과물을 발표해왔기 때문에 하나의 작업물을 보고 모하비라는 아티스트를 요약하기 어렸을 있을 같다. 아티스트 개인의 역사를 분절하는 변곡점이 있다면 가지 소개해줄 있을까?



정도의 변곡점을 겪은 같다, 번째 변곡점은 2003년도에 발표한 2장의 풀렝스 앨범, 3 machine kid / 4 19세기 별똥별이다. 철저하게 다른 성질의 앨범인데 전자는 철저하게 기계적인 사운드에 기반한 앨범이었고, 번째는 굉장히 서정적인 사운드를 지향한 앨범이었다. 앨범을 3개월 간격으로 발매하면서 나름의 실험을 했다. 실험이라는 것은 대중들은 전자음악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었다. 앨범 모두 굉장히 밀도가 높은 음반이었고, 또한 당시의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기도 하였는데, 특히 후자는 솔드 아웃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사람들은 멜로디에 반응을 하는구나라는 재인식을 하였다. 노이즈나 기계 사운드가 그것이 아무리 유니크할지라도 사람들은 좋은 멜로디에 반응을 한다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좋은 실험의 해였다. 앨범들을 통해서 개인의 노하우가 발전한 시기이기도 하였고, 기술적으로. 기존에 내가 써왔던 작법들과 기술들, 룰들을 하나하나 깨고 부수는 것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귀중한 경험이었던 같다.

번째 변곡점은 한국 대중 음악상 후보에 올랐던 앨범 ‘Something the Braun tube left us’ 이다. 앨범은 Mojave 뮤지션 개인의 음악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던 중요한 음반이다. 음반의 의도를 알아봐주었던 평론가 분이 계셨는데, 분께서 음반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하고 리뷰를 해주셨고, 내가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공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의 음악사에서 번째 성공을 거둔 것이 앨범이라고 말하고 싶다.


Q : 최신 앨범 Something the Braun tube left us 대해 자세히 이야기함으로써 모하비의 현재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있을 같다. 기술과 감성이라는 키워드로 앨범을 감상했다면 앨범을 알맞게 감상했다고 있을까?




어느 정도 옳게 해석한 같다. 실질적으로 앨범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던지는 트랙이Technology and Sundown 과학과 석양이라는 트랙이다. 타이틀곡으로 만든 트랙은 아니지만 앨범에서 내가 가장 던지고 싶었던 메세지를 요약하고 있는 곡이다. ‘기술감성 융합.


22 동안 전자음악을 만들고 있다보니 기술로부터 많이 자유로워진 같다. 내가 가진 많은 노하우들을 이용하여 감성적인 것들, 혹은 감성적이지 않은 것들 사이의 경계선을 넘나들 있는 여유가 생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Mojave 음악 인생이 더욱 흥미로워졌다. 해야될 너무 많아졌다.

Q : 이 앨범에 개입된기술 단순하게 설명해준다면?

복잡한 많은 실험과 기술적인 내용들을 최종 단계에 가서는단순한사운드로 만들려고 노력한다.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패드, 리드 사운드가 많은 전선들이 꼬이고 꼬여서 만들어진 것들인데, 사람들은 굳이 그것에 대해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복잡한 과정들을단순한형태로 나오게 하게끔 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그것이 진정한 프로의 영역이 아닌가 싶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좋으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Q : 모하비의 음악에는 항상 서사와 표현이 빠져있지 않는 같다. 앨범 아래에 깔려 있는 감성적 기반은 어떤 것이었는지 대표곡에 대해 소개하며 이야기해보고 싶다.



Cyndi Lauper 이다. 음악의 기승전결에 대한 나의 생각을 투영시켰던 트랙인데, 감성적 기반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트랙을 만들기까지는 나이까지 만큼의 시간이 걸린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감성이라는 것은 각자가 살아온 인생의 총체이지 않나. 짧은 3 짜리 트랙이지만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감성 또한 내가 살아온 인생의 총체가 투영된 결과물이기 때문에 그것을 언어적으로 설명하기가 어렵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Q : Cyndi Lauper 1980년대에 활동했던 미국의 유명한 싱어송라이터가 아닌가. 트랙의 제목과 앨범의 관계가 궁금하다.

Cyndi Lauper 나의 히로인였다. 유니크한 아티스트, 팝스타로 생각하고 있었고 지금도 그렇다. 트랙은 Cyndi Lauper Girls Just Want To Have Fun 강한 스네어 사운드를 오마쥬 해보고자 것이고, 앨범의 제목의 Braun tube 브라운관에서 말하듯이 그것이 낳은 비디오 스타들, Cyndi Lauper 명이었다. 브라운관 텔레비젼 시대의 것들은 사라져버렸고, 옛날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이 되어버렸으며, 하나의 노스탤지어가 되어버렸는데 브라운관을 통해서 접했던 많은 시각적 자료들, 문화들, 사람들, 음악들 중에 명을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삼는 것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이었던 같다. 앨범에는 이와 관련된 서사가 존재하고 있고, 사람들이 그것을 따라서 감상을 해주었으면 한다.

Q : 자칫 아무 소리의 나열이 있는 전자음악의 실험 도중에 모하비만의 중심을 찾는 기준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다.

가령, 모듈러 패칭을 통해서 무한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아티스트들의 관점에서, 같은 소리가 반복되지 않는 많은 소리를 만들어내고 실험하는 것이 그것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존중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모듈러 신디사이져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나는 한계가 있는 악기를 좋아한다. 나는 제약이 있는 악기에서 오히려 사람이 그것에 적응하는 순간, 그것의 한계를 깨는 순간 무엇인가를 무한하게 만들어낼 있다고 생각한다. 가령, 일렉 기타에서 파생된 많은 팝의 역사와 명곡들은 무엇일까. 신디사이져 같은 경우, 그래서 오픈된 패칭 신디사이져가 아니라, 가령, 모든 신디사이져의 기본이 있다고 있는 Moog 사의 Minimoog 파라미터는 많아봐야 20~30 정도가 될텐데, 그것에 익숙해 있고 그런 악기를 통해 오히려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만약에 스스로 만든 변화무쌍하고 독특한 사운드에 대해 소리가 만들어졌지에 대해 물어봤을 대답을 없다라면 끔찍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는 소리 결과물에 대해 반드시 원인을 알고 싶다. 그리고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반드시 팩트로 존재한다. 소리가 나오는 순간의 셋업을 기억할 있는 기계를 나는 존경한다. 그런 기계들은 공통적으로 나름대로 제한이 있다. 경우의 수를 어느 정도 기억할 있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 가지고 있는 기계를 좋아하고, 특히 일렉트로닉 음악에서는 기술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이런 소리가 나왔구나라는 것을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 사운드 아티스트로서 기술에 지나치게 치중하거나, 감성에 지나치게 치중하는 모두 균형잡힌 작업물을 산출하지 못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감성과 기술 모두를 핵심적으로 다뤄온 아티스트로서 현대의 사운드 아티스트에게 필요한 핵심적인 역량이 있다면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질문하고 싶다.

감성이 되었건 서사가 되었건 사람은 특정 테크놀로지를 정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컴퓨터가 되었건, 신디사이져가 되었건, 드럼 머신이 되었건. 그것을 하나 마스터하고 나면 다음에 내가 해야 할지 명확하게 보이지 않을까. 특히 감성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감성이 기술을 조종할 수는 없다. 기술을 먼저 정복을 해야 감성적인 것을 하든, 비감성적인 것을 하든 있을 것이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장비들이 있을 것인데, 그것들을 100% 활용하고 있냐고 자문한다면 아마 모두 그렇지 못할 것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기
전에 새로운 장비들에 관심을 가지기도 것이고, 그것은 나에게도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중요한 것은 많은 장비를 갖는 보다 가지고 있는 하나의 장비, 그것을 마스터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나머지는 그것을 정복한 이후에 오는 번째 고민이 있다.

Q : WeSA2020:19 참여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번에 선보이실 작업에 대한 작은 힌트를 던져주실 있을까.


발매하게 앨범에서 펼쳐질 패턴과 멜로디가 주가 것이다. 공연 시간은 30 정도로 그렇게 길지 않을 것이고 편하게 디제잉하는 기분으로 Mojave 비트와 멜로디와 미공개 음원들, 현재 준비 중인 새로운 음악들 등을 연주할 생각이다.

음악에는 수학적인 패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아름다운 음악을 끊임없이 만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고전적인 방법론에 존재하는 리듬, 멜로디, 내에서 있는 실험 또한 무궁무진하고 내에서 아직 밟지 않은 밭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안에서 컴퓨터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같고.

Q : 앞으로 나가실 작업의 과제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음색과 멜로디의 관계는 매우 중요할 같다. 앞으로 평생해야 실험이 바로 음색과 멜로디를 일치시키는 작업이 같다. 가장 단순한 명제이지만 가장 어려운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일렉트로닉 음악의 가장 중요한 본분이 아닐까 싶다. 앞으로는 더더욱 멜로디가 중요한 시대가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누구나 고차원적인 사운드나 비트를 만들 있게끔 접근할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A.I 시대에서도 멜로디는 아직 기계가 개입할 없는 영역이지 을까. 멜로디를 이루고 있는 텍스쳐와 음색이 대신 음악의 퀄리티를 결정하는 시대가 것이고, 음악의 수명을 결정하는 때가 오게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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