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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의 멤버 J-Hope 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1억을 기부하였다.
J-Hope, 1억 기부.
MIXMAG KOREA | 2021-05-05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J-Hope 이 어린이날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실천하였다.

아동과 어린이들의 권리를 지지하기 위해 설립된 아동 복지 전문 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은 그룹 BTS 의 멤버들 중 한 명인 J-Hope 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폭력 피해에 노출되어 있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을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그가 기부한 후원금은 아동 폭력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탄자니아의 ‘One Stop Center’ 운영에 사용된다. One Stop Center 는 폭력 피해 아동의 피해 신고부터 치료, 법률 및 상담 지원, 등을 한 곳에서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에서 개설한 기관이다.


J-Hope 은 지난 2018년부터 재단에 누적 1억 원 이상을 후원한 사람들만이 가입할 수 있는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 노블 클럽’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19 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위기 가정 아동들을 위해 1억 원을 전달했으며, 지난 2월에는 본인의 생일을 맞이하여 1억 5천만 원을 추가적으로 기부하기도 하였다. 이번 후원까지 포함하여 J-Hope 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총누계 7억 원에 달하는 후원금을 기부해왔다.

그는 “코로나 19 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해외 아동들에게도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국내 아동 지원에 이어 해외 아동을 위한 후원을 하게 됐다” 라는 말을 남기며 기부의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멤버 J-Hope 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에 대한 관심이 고취되고 있다”며 “재단 역시 그를 포함한 모든 후원자분들의 뜻을 받들어 국내외 지원이 필요한 많은 아동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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