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전의 삶을 회상하는 포토북이 출간되었다. 동일한 주제를 다룬 첫 번째 에디션이 2020년 12월에 발간된 이후 릴리즈된 Quarantune 02: Last Entry 3am 는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다양한 디제이, 프로듀서, 포토그래퍼들이 팬데믹 이전의 삶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사진과 글로 담아내었다.

한정판으로도 발매된 Quarantune 02 는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수익금의 일부를 SCOOP Foundation 에 기부할 예정이다. SCOOP Foundation 은 시리아와 이란의 실향민들이나 아일랜드에서 거주하고 있는 난민들을 원조하기 위한 아일랜드의 비정부 기관 중 하나다.

110 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Quarantune 의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아래에서는 책에 삽입되어 있는 사진들 중 몇몇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