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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개막식의 음악 작곡가 Cornelius가 사임 의사를 밝혔다.
Cornelius, 사임.
MIXMAG KOREA | 2021-07-21

도쿄 올림픽의 오프닝 음악을 작곡한 오야마다 케이고, Cornelius 공식적으로 직을 내려놓게 되었다. 그가 학생 시절에이지메 가해했다고 진술한 1990년대 인터뷰 내용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 문제로 불거졌기 때문이다. 그는 장애우를 집단 따돌림 시켰다는 사실을 인정하였고 피해자에게 직접적으로 사과를 하고 싶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미국 연합 통신에 따르자면, Cornelius 다음과 같은 입장문을 발표했다고 한다. :


저는 제가 받은 여론과 충고들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을 마음에 새겨 앞으로의 행동과 생각에 거름으로 삼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도쿄 올림픽 측은 Cornelius 지난 언행에 대해 미리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그가 사임 의사를 밝히기 전에 Cornelius 계속해 개회식 팀의 일부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팀원들에게 이미 내용 전달했다고 밝혔다. :


그는 과거의 행동에 대해 충분히 반성하고 있으며 더욱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행동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직 위원회가 그의 과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나 그의 사과를 들었으니 그가 도쿄 올림픽에 지속적으로 기여를 해주었으면 한다.”


, 도쿄 올림픽은 개막식을 앞두고 여러 가지 정치적 이슈들을 직면하면서 순탄한 대회 운영에 차질을 빚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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