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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 페스티벌의 폭죽 쇼는 앞으로 드론 라이트 쇼로 진화 할 것이다.
페스티벌 쇼와 드론의 미래
Mixmag staff | 2016-05-17

Electronic Dance Music 씬과 무브먼트 모두를 지칭하는 말이 되고 있다. 분야는 전체 음악 산업을 통틀어 가장 젊고, 기술적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 이러한 댄스뮤직 기술의 친밀한 관계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씬은 창작, 라이브 공연, 그리고 화려한 무대 제작에 있어 예술적 표현을 보다 확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선 기술을 받아들였다.


지금 세계는 기술적 르네상스를 맞이했다. 계속되어온 폭발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이제 우리는 인간이 창조해낸 것들 가장 장엄한 광경을 만들어내기에 충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갖췄다. 바로, 공연과 동기화된 드론 함대의 집단 곡예 비행이다.


지금까지는, 무대와 라이브 공연에 있어 불꽃놀이야말로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시각 효과의 왕으로 군림해왔다. 거의 모든 주요 페스티벌에서 당신은 폭죽 쇼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이제 이상은 그렇지 않을 같다.


오늘날, EDM 페스티벌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시각 효과 시스템을 구축했다. 왜냐하면, 실시간으로 음악에 반응하는 시각 효과는 DJ 공연과 직접적으로, 깊게 연결되기 때문이다.


퓨즈를 통해 연결된 이러한 음악과 시각효과의 공생관계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즐기는 멋진 공연들이 창조되었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여전히 폭죽 쇼 프로그램의 일부로 남아있겠지만, 음악에 반응하는 유동성에 있어 너무나 제한적이고 사전에 계획되어야 한다는 제약이 있다.


폭죽 쇼의 사전기획 단계에서, 공연과 폭죽이 완벽한 타이밍에 맞아 떨어지는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DJ 엄격한 시간표를 따를 것을 요구 받는다. 만약 불꽃놀이가 상공에서 공중 곡예를 펼치는 드론 조명 함대로 대체된다면, 음악과 시각효과의 물흐르듯한 완벽한 통합을 위한 마지막 조각의 퍼즐이 맞춰질 것이다.


댄스 뮤직 업계는 현재, 드론 함대가 완벽하게 공연과 동기화될 있는 최신 기술력을 보유 할 능력이 있다. 음악이 창조되기 시작한 이래로, 그리고 음악이 시각적 효과와 공생하기 시작한 이래로, 드론과 라이브 공연의 만남은 최고의 결과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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