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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클럽 Tresor 소유주가 디트로이트 Packard 공장을 클럽으로 만들려 한다.
버려진 공장을 테크노 클럽, 스파, 호스텔, 아티스트 스튜디오로 재탄생 시키려는 계획.
Mixmag Staff | 2016-08-09

베를린 클럽 Tresor의 소유주 Dimitri Hegemann이 버려진 Packard 공장을 새로운 디트로이트 테크노 클럽으로 만들고자 한다.


부동산 개발업자이자 Arte Express Detroit 책임자인 Fernando Palazuelo는 이 제멋대로 뻗어나간 공장지대를 지난 2013년에 $405,000에 구매했다. 또한 디트로이트 시의회에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청원을 넣었다. 리노베이션의 첫 단계에는 총 10년에서 15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Arte Express Detroit는 또한 개발 계획들을 세분화했다. 대략 $400m에서 $500m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 계획에는 테크노 클럽, 호스텔, 스파, 아티스트 스튜디오 빌딩과 “레이싱 관련 복합오락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Hegemann이 감독하게 될 테크노 클럽은, 리노베이션의 네번째 단계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총 7층짜리 건물의 지상층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Hegemann는 테크노의 도시에서 클럽을 여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드러내 왔다. 지난 2014년, 그는 “대안 문화를 위한 거대한 동굴 같은 하나의 방으로 이루어진 센터”를 디트로이트에 세우고 싶다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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