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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ce가 십자가 로고를 사용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예수의 심벌을 똑같이 사용하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Harrison Williams | 2018-02-19
Xavier De Rosnay와 Gaspard Augé로 구성된 듀오 Justice가 데뷔앨범 ‘Cross’를 발매한 지 10년이 지났다. 즉 이제는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그들의 로고가 탄생한지도 그만한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다. 그때부터 Justice의 십자가는 그들의 모든 앨범에 고정으로 등장하고 있다. 최근 Xavier De Rosnay는 예수의 심벌을 똑같이 사용하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De Rosnay는 Stoney Roads와의 인터뷰에서 십자가 심벌을 사용하게 된 계기와 이 십자가가 종교뿐 아니라 그들의 음악과도 얼마나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음반커버를 만드는데 ‘Justice’의 가운데 글자가 ‘T’라는 걸 보고 그걸 십자가로 대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우리는 헤비메탈이나 락 스타일의 로고를 정말 좋아해서 Justice의 로고도 그런 식으로 디자인하고 싶었어. 그러고서는 이 십자가 심벌을 그 이후로도 모든 아트웍에 계속 사용했고. 생각해보면 진짜 신기한 거야. 왜냐하면 이게 예수 그리스도의 로고지 우리의 로고는 분명 아니잖아. 이 보편적인 기호를 특유한 방식으로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냈다는 게 좀 쩔지.”

보아하니 De Rosnay도 한 종교와 로고를 동일하게 사용한다는 개념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 그는 더 나아가 종교적인 모임과 Justice의 라이브공연이 가진 공통점을 설명한다. 그의 말에 의하면 앨범녹음과정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트랙을 만드는 방식도 이런 종교적인 느낌이 일어나게끔 하는 거야."

여기서 Justice가 앨범제작을 위해 접근하는 방법과 그들의 다양한 영향력, 현재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지 Xavier De Rosnay의 인터뷰 전문을 읽어보자.

여기서 Justice의 Mixmag 커버 피쳐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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